위암은 한국인이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특히 여성보단 남성, 50대 ~ 60대 나이에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일 큰 원인 중 하나로 뽑는 것이 식습관인데요.
술과 담배, 커피 그리고 맵고 짠 음식을 많이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 통계청에 따르면 위암 환자는 총 26,662 명으로 암 중 3위를 차지합니다.
위암을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하는 알아보겠습니다.
✅ 위암 👀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위장 점막이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손상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만성위염 혹은 위궤양 으로 나타나다가 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알 수 없다가 점차 시간이 지나면 속 쓰림이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또한 평소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위 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원인 📖
✔ 헬리코박터 감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면 만성 위염이나 위암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제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위암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혈액검사 및 위 내시경 하 조직검사, 요소호기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가족력
가족 중에 위암 걸린 사람이 있다면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20% 발병률이 높고,
나이 또한 젊은 나이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년에 한 번 위 내시경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흡연
담배를 피우는 것은 어느 질병에나 안 좋지만 폐 다음으로 영향을 끼치는 게 위 입니다.
담배연기를 흡입하면 위벽 세포를 손상시켜 만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암 걸릴 확률이 약 2배 높습니다.
✅ 치료 🩺
✔ 내시경 점막절제술
조기에 발견한 암 중 위 주변에 전이가 없는 암은 내시경을 이용해 절제하여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암의 크기가 2cm 이내며, 암의 위치는 가장 안쪽인 점막층에만 존재하여야 합니다.
✔ 수술
수술은 복강경, 개복, 아전절제술, 전절제술 등이 있으며, 암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거기에 맞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주로 개복 수술이 많은 편입니다.
✔ 항암화학요법
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한 경우나 수술하기 전 암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하는 요법으로 사용되며
수술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이용합니다.
✔ 방사선 치료
수술 후 암의 절제가 어려운 경우나 재발방지를 위해 시행하는 치료 방법이며,
위출혈이 있을 때 치료하는 목적으로도 시행합니다.
보통 1기는 내시경, 2기는 수술, 3기는 수술과 항암치료, 4기는 항암 또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위에 좋은 음식 🥗
1. 양배추
위에 좋은 음식 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음식 중에 하나인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 비타민U는 위점막과 위벽을 보호하고,
비타민K는 위암을 예방하고 위염이나 위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사과
사과엔 팩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위벽을 튼튼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섬유질이 있어 소화나 배변활동에 효과적이나 많이 먹으면 위산과다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섭취하길 바랍니다.
3. 감자
아르기닌이 풍부해 위장 점막 보호에 효과가 있고 사포닌이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해 주는데 도움이 돼 주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이 또한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 영양제 💊
✔ 메스틱검
위염,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 카베진
위점막 회복,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배변활동 도움
✔ 소화효소
소화불량, 영양분 체내 흡수 도움
✔ 프로폴리스
위염, 위궤양, 위장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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